1년간 서울 아파트값 최대 상승지는 도봉·노원·강북
지난 1년간 서울에서 도봉구와 노원구, 강북구 순으로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4,433만 원으로 지난해 6월보다 24.4% 올랐습니다.
이 중 1년 전 서울 25개 구 중 가장 쌌던 도봉구는 2,135만 원에서 3,011만 원으로 41% 상승하며 은평구와 강북구, 중랑구, 금천구를 제치고 4계단 상승했습니다.
노원구는 2,471만 원에서 3,464만 원으로 40%가 올랐고, 강북구도 30%가 올라 도봉·노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가격이 많이 뛰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