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언론과 정치는 경쟁자이고 협력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취임 이후 언론사 40여 곳의 방문 인사를 마쳤다며, 비판도 사랑이라는 생각이 흔들리지 않도록 진심으로 애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과 정치는 역사와 사회발전 어젠다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다툼을 게을리하지 않는 경쟁자이면서, 위기 시에는 국민을 위한 협력자가 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언론사 방문 과정에서 격려도 있고 꾸지람도 있었다며 언론은 공기이고 국민의 목소리라는 믿음을 더 굳게 하고 언론과 언론인을 대하는 태도를 남다르게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습니다.
YTN 백종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013015297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