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웅 기자가 양평 세미원의 연꽃들을 담아왔습니다.
연꽃 봉오리가 탐스럽네요. 저 푸른 연꽃잎만 봐도 힐링 되는데요?
연꽃은 7월 초 이맘때 펴서 8월까지 자태를 뽐낸답니다. 연꽃 주변에 잠자리가 마치 “연꽃아, 입을 열어라~”하는 것 같아요.
동화작가 같네요.
요즘 마음 복잡하게 만드는 소식 많은데, 머릿속이라도 맑게 해야죠.
그래요. 다시 또 인내가 필요한 시간이 왔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마스크 단단히 고쳐 쓰고 2주 잘 보내자고요.
네, 거리두기도 필수로 지키고요.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시원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