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부친상을 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조문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최 전 원장의 부친인 고 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빈소를 조문하고 부총리로 있을 때 최 전 원장과 함께 국정을 논의했고 늘 존경하던 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다만 언제쯤 정치 참여 의사를 밝힐 것이냐는 질문 등에는 여전히 즉답을 피했습니다.
YTN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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