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백브리핑] '독설' 김해영의 존재감…손 떤 추미애

MBN News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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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의 대통령 취업준비생들, 어제 면접관 앞에서 압박 면접을 봤습니다.
다들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다뤄보겠습니다.

김 기자, 저희도 얼마전에 전해드렸지만, 면접관 선정부터 논란이 좀 있지 않았어요?

【 기자 】
네, 대선주자들을 심사할 면접관을 두고도 초반부터 말들이 많았었죠.

'조국흑서'의 저자 김경율 회계사, 민주당의 쓴소리 담당 김해영 전 최고위원, 스타트업 뉴닉의 김소영 대표가 면접관이었지만,

대선주자들의 강력한 반발에 김경율 회계사가 유인태 전 사무총장으로 교체되고, 김소영 대표는 부담스럽다고 자진 철회하고, 김경율 회계사 대신에 선임된 유인태 전 사무총장마저 손을 저으면서 최종 면접관엔 김해영 전 최고위원만 남고, 2명이 바뀌었습니다.

【 앵커 】
그래도 김해영 전 최고위원은 남았네요?

【 기자 】
김해영 전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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