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어지고 휩쓸리고…모레 또 전국 장맛비
밤새 내린 장맛비로 부산에서 버스가 전복되고, 울산에서는 불어난 계곡물에 40대 남성이 휩쓸리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는 하루 주춤하다 모레(6일) 다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 743명 '토요일 최다'…"수도권 완화 어려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3명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토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80% 이상이고 델타 변이 확산 가능성도 있어 수도권 거리두기 완화는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진통 끝 국민면접…"황당무계한 망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국민면접이 김경율 회계사 등 면접관 선임 소동을 겪은 끝에 열려 9명의 후보들이 압박면접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미 점령군 표현은 황당무계한 망언"이라며 처음으로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폭행 왜 말려"…흉기난동 3명 사상
전남 광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