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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권영세 회동..."8월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 YTN

YTN news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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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권영세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회동
윤석열·권영세…국민의힘 입당 여부 논의할 듯
尹, 장모 실형에 "법 적용 공평하고 엄정해야"
윤석열, 법원 판결 공정했는가 질문에는 ’침묵’


장모 법정구속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저녁 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을 만나 만찬 회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늘 담판 지을 일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다음 달, 그러니까 8월 중에는 입당한다는 내용의 느슨한 합의를 볼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만수 기자.

윤석열 전 총장과 권영세 의원의 만찬 회동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거죠?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나요?

[기자]
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은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찬을 겸한 회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의원이 만찬 장소에 조금 먼저 도착해 윤석열 전 총장을 맞았는데요,

한 시간 정도 이어지고 있는 만남에서 두 사람은 국민의힘 입당 논의를 깊이 있게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권영세 의원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당의 입장이나 상황도 제가 아는 게 필요하고, 저 역시도 우리 대외협력위원장께 제 생각이나 입장을…. 제가 물론 6월 29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 때 표시하긴 했지만, 그래도 좀 말씀드릴 게 있을 거 같고.]

[권영세 /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 사실은 우리 당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우리 윤 총장께서 입당하시는 게 좋겠다 생각하지만, 그렇더라도 압박하고 이러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담판이 아니라 우리 당에 입당해서 정치를 해나가는 게 여러가지로 좋을 거 같단 권유와 일종의 조언을 하고….]

들으신것처럼 오늘 당장 담판 지을 일은 아니라는 게 양측의 설명입니다.

다만 양측 핵심관계자는 오늘 논의에서 윤 전 총장이 8월 중 입당하는 쪽으로 서로 노력한다 정도의 느슨한 합의가 나올 가능성은 크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입장에서는 장모 실형 선고라는 초대형 악재를 뚫어낼 돌파구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권영세 의원은 양측의 오늘 회동은 이미 오래전에 예정돼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모 실형과 관련해서도 윤 전 총장... (중략)

YTN 이만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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