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려 초일류 정상 국가로 가는 길에 헌신하겠다며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강경 보수라는 지적은 폭정에 저항한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반박하며, 전직 대통령 사면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황교안 / 전 미래통합당 대표]
문재인 정권에 의해 저질러진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기만 해도 우리 사회의 역동성이 되살아나고 우리 국민들의 삶에 생기가 돌게 될 것입니다. 초일류 정상 국가로 가는 길,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제 모든 것을 바쳐서 헌신하겠습니다.
제1야당이 책상에 앉아서 국회 안에 앉아서, 되지도 않게 무도하게 법 통과시키는 그 사람들만 바라보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까? 이것이 어떻게 강경 보수입니까? 그걸 왜 강경, 누가 그걸 강경 보수라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을 지키는 게 강경 보수라고 하면 저는 강경보수의 길 가겠습니다. 이제는 정리를 해야 할 때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사면의 필요성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TN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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