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리수술 의혹' 피의자 일부, 혐의 인정
대리 수술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척추전문병원 입건자들이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피의자 일부가 수술 과정에서 간호조무사들의 봉합 행위가 있었음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다만 대리 수술 행위가 만연했다는 취지로 내부고발자가 제출한 수백 장의 수술 기록지 내용은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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