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공개동의서 누락으로 지연됐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2명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가 시작됩니다.
권익위가 전원위원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조사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응 /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
조사 대상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1명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 총 427명입니다.
참고로 최근 국민의힘으로 소속을 변경한 홍준표 의원과 그 가족 등 총 5명에 대해서는 조사 진행과 조사 결과 발표 시에 국민의힘에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안성욱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이번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및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조사 당시와 마찬가지로 사적 이해관계 신고를 하고 관련 직무 일체를 회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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