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여경 "직장 내 괴롭힘·성폭력 피해"
해양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 피해를 호소해 해경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따르면 해경청에서 근무하는 여경 A씨는 지난 2월 발령받은 부서에서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2008년 일선서 근무 당시 회식 자리에서 상사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경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