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북중, 정상방문 기념 좌담회…밀착행보 外
▶ 북중, 정상방문 기념 좌담회…밀착행보
북한과 중국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3주년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북 2주년을 기념해 공동좌담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중 갈등과 북미 대립에 따른 북중간 밀착행보로 해석됩니다.
▶ 대검 "인사 전 장기 미제사건 신속처리"
대검찰청은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일선 검찰청에 장기미제 사건의 신속한 처리를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수사 지연에 따른 불신해소와 사건 당사자의 고충을 덜기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마약류' 최면진정제 1년간 812만명 투여
지난 1년간 우리 국민의 15%에 해당하는 812만명이 의료용 마약류인 최면 진정제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분석 결과로 내시경 검사때 쓰이는 미다졸람 성분 처방이 가장 많았습니다.
▶ 인구 18개월째 자연감소…혼인건수 소폭증가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에 비해 2.2% 감소한 반면 사망자 수는 1.7% 증가하면서 18개월 연속 인구가 자연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1.2% 증가했습니다.
▶ 파월 "물가 상승세…선제적 금리인상은 없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간 22일 미 연방 하원에 출석해 물가 상승세가 예상 이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물가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인상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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