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분기 백신 수급 원활…화이자·모더나 주력"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3분기에 18∼59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 시기 백신 수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1일) "3분기 1차 접종자가 2,300만명보다 더 줄었을 것 같은데 공급 예정 백신은 8,000만회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손 반장은 "3분기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아직 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노바백스 백신을 제외하더라도 하반기 접종 물량은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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