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소상공인 사회보험·전기·가스요금 납부유예" 外

▶ "소상공인 사회보험·전기·가스요금 납부유예"

홍남기 부총리가 소규모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료와 소상공인의 전기·도시가스 요금 7∼9월분의 납부 유예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득감소자의 7∼9월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예외 계획도 내놨습니다.

▶ '밥 안먹어' 원생 학대 어린이집 교사 징역형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며 6살 원생을 집어던지는 등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8회에 걸쳐 원생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코로나 나아도 변이 재감염…백신 맞아라"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했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 우려가 상당하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감염 전력이 있는 이들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권유했습니다.

▶ '스무살 6·25 참전' 용사 가족 품으로

스무 살에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국군의 신원이 발굴 10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강원 양구 백석산 일대에서 2011년 6월 발굴한 전사자 유해의 신원은 고 고병수 하사로 확인됐습니다.

▶ 차 마시면 체중감소?…부당광고 183건 적발

액상차 등 다류 제품을 부당광고한 사례가 183건 적발됐습니다.

부당 광고에는 비염과 변비 등을 치료하거나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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