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서 처음 만난 여성 추행한 40대 실형
한밤중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쫓아가 추행하고 상해를 입혀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씨는 작년 6월 6일 새벽 길거리에서 처음 본 피해자를 뒤쫓아가 입을 맞추려 하고 피해자를 바닥에 넘어지게 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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