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입서 구사일생" 어부 경험담에 전문가 '갸우뚱'
거대한 고래의 입에 들어갔다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미국 어부의 주장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잠수했다가 혹등고래에 입속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다는 어부의 주장에 전문가들이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어부의 주장대로라면 압력장애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 당시 이 어부는 타박상 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몇 시간만에 퇴원했다는 의사의 말을 토대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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