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두차례 연기끝에 재개 外

오늘(14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14:00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두차례 연기끝에 재개 (광주지법)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재판이 두 차례 연기 끝에 오늘(14일)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14일) 오후 2시 김재근 부장판사의 심리로 전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공판기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씨 측은 법리상 불출석한 상태에서 항소심 진행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지난 달 10일 첫 공판기일과 연기된 날짜인 24일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 이준석 대표 첫 일정 대전현충원 참배…호남도 방문 (국립대전현충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오늘(14일) 첫 공개 행보로 천안함 희생장병 묘역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과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를 찾습니다.

보수 정당 당 대표가 공식 일정 첫날 광주를 찾는 건 처음입니다.

▶ 14:10 방역당국, 코로나 백신 오접종 사례 개선 방안 발표 (오송청사)

정부가 최근 전북과 인천 등 일부 접종 의료기관 내 오접종 사례에 대한 개선 방안을 오늘(14일) 오후 발표합니다.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선, 정량보다 5배 많은 얀센 백신 접종 사례가 있었고, 인천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준의 절반만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살펴볼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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