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로 숨진 9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됩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늘(11일) 유가족들이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부검에 모두 동의해 부검이 끝나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가족들은 참사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이 철거 건물 붕괴 때문이 명확한 상황에서 시신이 다시 한 번 훼손되는 부검이 필요한 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습니다.
유가족 일부는 참사 나흘째인 내일 오전부터 망자가 빈소를 떠나 묘지로 향하는 발인식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신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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