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스타벅스 배달 본격화…120여개 매장으로 확대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스타벅스 배달 본격화…120여개 매장으로 확대

커피전문점 업계 1위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스타벅스는 기존 25개 배달 매장에 이어 이달 중순 서울과 경기 지역 80∼100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스타벅스는 배달 앱에 입점하지 않고 자체 앱을 통해서만 배달서비스를 제공해 커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국내 출시

아우디가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Q5 모델의 2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6,474만8,000원으로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7,063만8,000원입니다.

▶ 'xEV 트렌드코리아' 개막…현대차 등 450개 부스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인 'xEV 트렌드 코리아 2021'가 서울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배터리 업체 등 총 50곳이 참가하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됩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아 전기차 EV6 실물이 첫선을 보입니다.

▶ 파리바게뜨, 캄보디아에 첫 매장…6번째 해외 진출

SPC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인 '벙깽꽁점'을 열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중국, 미국, 프랑스 등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6번째 해외 진출국입니다.

SPC그룹은 이들 나라에서 총 430여 개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21 육우데이' 기념식

육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육우데이' 기념식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었습니다.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행사로 육우 사료집 출간 기념행사와 함께 육우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을 위한 공로상 시상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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