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방 순회를 하던 중 한 남성에게 뺨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각 8일 프랑스 남동부 드롬의 주도 발렁스에서, 환영하는 군중들에게 다가가 인사하다 이 같은 봉변을 당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에게 폭력을 행사한 28살 남성은 전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범행 당시 '마크롱주의 타도' 등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해당 남성 등 2명을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경석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1060903021372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