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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與 '투기의혹' 조치 발표…"12명 전원 탈당 권유"

연합뉴스TV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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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與 '투기의혹' 조치 발표…"12명 전원 탈당 권유"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조서연 앵커
■ 출연 :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과 함께 집중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제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주당 의원 12명의 부동산 불법거래 연루 의혹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예고한 바 있는데요. 12명 전원에 대해 탈당을 권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민심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은 국민의힘도 권익위의 부동산 거래 전수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권익위 대신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감사원으로부터 관련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 조사 결과는 셀프 조사 면피용 조사라며 감사원 조사에 응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 LH 직원들의 투기 사건이 불거진 지 석 달 만에 LH 혁신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당장 2·4대책과 3기 신도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도 과제인 만큼 실행까지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닙니다. 해체 수준의 환골탈태를 다짐했던 정부의 혁신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총리 출신의 두 후보는 그동안 당 지도부가 정리할 거란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는데요. 경선이 임박하자 본격적으로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경선 방식과 전략 두 가지 측면에서 연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경선 흥행 없이 승리 없다'는 위기감, 어떻게 보시나요?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새로운 헌법이 필요하다며 개헌론을 띄웠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역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지만, 이재명 지사는 개헌론에 거리를 두고 있죠. '개헌' 카드가 대선 경선 판세를 뒤집을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요?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이낙연 전 총리 박용진? 김두관 의원도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자고 제안했는데요.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대통령 출마 자격을 현행 만 40세에서 만 25세로 낮추는 내용의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도 이 내용이 담겼었죠. 연내 발의와 원포인트 개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모바일 투표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율을 기록할 거란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권 주자들 역시 유례없이 높은 투표율을 환영하면서도 유불리 셈법 계산에 분주한데요. 홍문표 후보는 앞서 "상황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가요?

당대표 선거 열기는 뜨겁지만, 토론회 공방 수위를 두고 후보 간 감정싸움이 격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도 있습니다?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야권 잠룡들의 손익계산도 복잡합니다. 토론회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영입이 주제로 떠올랐고요. 유승민 전 의원은 계파 논란에 휘말렸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당 통합 여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당권 경쟁이 향후 야권 대선 후보들에게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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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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