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스쿨존 신호위반 어린이 다쳐…운전자 벌금 外
▶ 스쿨존 신호위반 어린이 다쳐…운전자 벌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다치게 운전자 A가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신호를 위반해 9살 어린이를 치어 2주간 치료를 받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명의도용해 중국산 담배 '밀수' 중국인 구속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중국산 담배를 밀수입한 중국인 A씨가 세관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중국인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 중국산 담배 1천700보루를 밀수입한 혐의입니다.
▶ "치질·무좀약, 온라인상 구매·광고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픈 마켓 13곳에서 '약사법'을 위반한 의약품 판매 광고 236건을 적발했습니다.
치질·무좀·질염 치료 의약품은 온라인에서 구매나 광고를 할 수 없습니다.
▶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7.3%↓…2년째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재작년보다 7.3% 줄어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4천860만t으로, 최정점인 2018년보다 10.9% 줄었습니다.
▶ 올리브바다거북·범고래·흑범고래 해양보호생물로
해양수산부는 올리브바다거북, 범고래, 흑범고래 3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보호생물은 해수부 장관 허가를 받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포획·채취 행위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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