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女중사 유족, 오늘 국선변호사 직무유기 고소 外
▶ 女중사 유족, 오늘 국선변호사 직무유기 고소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유족들이 사건 초기 면담 등을 소홀히 한 담당 국선변호사를 오늘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 박범계 "검찰인사 사적인 것 전혀 고려안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주 단행된 검찰 고위급 인사와 관련해 "사적인 것은 단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직제개편안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면 김오수 총장과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작년 세금·연금 등 1인당 1,019만원 부담
지난해 국민 1인당 1,019만원 꼴로 세금과 연금, 사회보장 보험료를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재작년 부담액보다 0.7% 증가한 것입니다.
▶ 美재무 "소폭 금리 인상은 미국에 도움"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확장 재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금리 인상이 뒤따르더라도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지난 10년간 너무 낮은 금리와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트럼프 "한국서 방위비 50억 달러 받아야"
도널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다면 한국에서 50억 달러의 방위비를 받아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신과 잘 지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