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변이 바이러스 확산 경계' 국경통제 강화
성인 인구 절반 이상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영국이,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국경통제를 강화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은 오는 8일부터 포르투갈을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녹색 국가에서 제외하고 이집트 등 7개국을 입국금지인 적색 국가에 추가합니다.
영국 교통장관은 포르투갈 감염자 증가와 인도 변이 바이러스에서 변형된 네팔 변이 위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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