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공군 부사관 유족 청원…20만명 동의
공군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며 "조직 내 무마와 은폐, 압박과 합의 종용, 묵살과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딸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게시 하루 만인 오늘(1일) 오후 7시 30분 약 23만 2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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