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길 가던 아시아계 여성, 야만적 폭행에 실신
연합뉴스TV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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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길 가던 아시아계 여성, 야만적 폭행에 실신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또다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앞을 지나가던 55세 아시아계 여성이 흑인 남성의 기습적인 주먹 공격을 받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향해 날린 주먹은 '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행인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으며,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여성이 또다시 묻지마 폭행을 당해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앞을 지나가던 55세 아시아계 여성이 흑인 남성의 기습적인 주먹 공격을 받고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흑인 남성이 여성의 얼굴을 향해 날린 주먹은 '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행인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했으며, 증오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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