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오세훈 처가땅 경작인대표 참고인 조사

연합뉴스TV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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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오세훈 처가땅 경작인대표 참고인 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오 시장의 내곡동 처가 땅을 일궜던 경작인 대표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작인 대표 김씨는 2005년 오 시장이 내곡동 땅을 측량하러 온 현장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오 시장이 경작인들을 불법 경작인·거짓말쟁이 등으로 음해했다며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오 시장과 관련자들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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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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