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로 서울 콜센터 확진자 3명 발견
서울시가 시행 중인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으로 콜센터 확진자 3명이 조기에 발견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콜센터 3곳에서 직원 각 1명이 지난달 자가검사키트 사용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에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시범사업과 별도로 지난달 17∼31일 자발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해 확진된 사례는 총 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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