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팬덤' 업은 이준석, 후원금도 '돌풍'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이준석 후보가 사흘 만에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으는 등 보수성향 20~30대 '팬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 한 통화에서 지난 금요일 모금 시작 이후 지금까지 1억2,000여 만원이 답지했으며, 1인당 평균 후원액은 8만원 가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은 30일 중 후원금 한도 1억5,000 만원을 모두 채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만원의 기적을 만들고 싶다"며 SNS에 후원회 가동 사실을 밝혔고, 이후 젊은층이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후원 인증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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