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유승준, 두 번째 입국거부 소송 이번 주 첫 변론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유승준, 두 번째 입국 거부 소송 이번 주 첫 변론
입국 비자를 발급받게 해 달라며 가수 유승준씨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낸 두 번째 소송 재판이 오는 3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립니다.
형사재판과 달리 행정 소송은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어 유씨가 선임한 소송대리인이 변론기일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유씨는 재외동포 입국 비자를 신청했다 거부당하자 지난 2015년 소송을 내 지난해 3월 승소 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유씨는 승소 판결이 확정된 후 비자 발급을 신청했으나 재차 거부당했고 두 번째 소송을 냈습니다.
▶ 野의원에 공개된 軍 '삼겹살' 식단은 월 1회 특식
최근 부실 급식 사태 시발점이 된 육군 51사단이 야당 의원들에게 공개한 삼겹살 수북한 식단은 한 달에 한 번 장병에 제공되는 '특식'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실에 따르면 51사단 예하 한 부대가 지난 수요일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 방문 당시 제공한 점심 식단은 약 8,000원어치로, 한 끼 평균 급식예산의 3배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대 측은 특식 메뉴 제공일과 의원 방문일이 공교롭게 겹쳤다는 설명이지만, 방문 의원들은 특식 여부를 미리 안내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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