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서 지한솔 선수가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날까지 1타 차 선두를 달린 지한솔은 마지막 날 경기에서 5타를 더 줄이며 2위 하민송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한솔은 2017년 11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5언더파 공동 3위에 오른 장하나는 여자 골프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남자 대회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는 문경준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문경준은 2015년 매경오픈 우승 이후 6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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