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유독가스를 흡입하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4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작업을 하던 30대 근로자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재처리 공정 관련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유독 가스를 흡입해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안전 관리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종합비철금속 제련회사로 아연, 납, 구리, 황산 등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53013352947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