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최 차관이 오스트리아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제 비확산 문제와 원자력 기술 응용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 차관이 페터 라운스키-티펜탈 오스트리아 외교차관과도 만나 내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다자 차원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차관은 이어 헝가리를 찾아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 2주기 추모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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