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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회사 살리려 최대주주 지위 포기"

연합뉴스TV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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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회사 살리려 최대주주 지위 포기"

사모펀드에 남양유업 경영권을 넘긴 홍원식 전 회장이 지분 매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일련의 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 가족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경영 정상화 노력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의 가치를 올려 예전처럼 사랑받는 국민기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며 "무슨 일이든 해야겠다는 고심 끝에 마지막 자존심인 최대주주로서의 지위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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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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