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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압력 공방 벌인 여야…"카카오 들어오라 부적절" vs "네이버 때 폭로할까"

MBN News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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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에서 대형 포털사이트들이 정치 중립을 지키는지 따져보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는데, 여야 의원들은 어느 당이 더 포털에 압력을 많이 했는지로 싸웠습니다.
카카오 들어오라고 말한 의원이 누구냐, 그럼 예전에 네이버에 압력 가한 사람 폭로해볼까, 같은 서로의 약점을 들춰낸 겁니다.
노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네이버와 카카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포털 알고리즘' 공청회.

국민의힘이 먼저 네이버 출신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과거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맡는 등 현 정권과 포털 간 유착이 있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허은아 / 국민의힘 의원
- "윤영찬 당시 네이버 뉴스 담당 부사장이 대선 직후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진출한 사실과, 최근 (네이버의) 팀장이 청와대로 옮긴 사실만 고려해도…."

이에 윤 의원은 뉴스 담당 임원이 아니라 대외 담당 임원일 때 문재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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