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회복 첫 휴일 '북적'…코로나 2급 하향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주말, 전국 유원지와 공원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방역 당국은 내일(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영화관 팝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을 허용하며 일상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 이준석 "검수완박 협상안 재검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과 관련해 내일 지도부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내일로 예정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놓고 서류 제출이 부실하다며 청문회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박영선 서울시장 불출마…민주당 '3파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끝내 고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 공장서 오토바이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