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 학생 293명 코로나 확진…하루평균 41.9명꼴
최근 1주간 코로나에 확진된 학생이 전주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유·초·중·고교생 293명이 확진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41.9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지난달 초 이번 학기 최다인 58.3명꼴까지 증가했다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에 등교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도 오늘 오전 10시 기준 93곳으로, 일주일 전보다 118곳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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