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금액지수 약 11년 만에 최대 상승
수출이 빠르게 회복되며 지난달 수출 금액이 거의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고 수입 금액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42% 뛴 123.49로, 2010년 5월 43% 상승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출물량지수도 118.64로, 20.3% 올라 8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수입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34% 오른 140.99로, 5개월 연속 상승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물량지수도 13% 올라 8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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