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두 살배기 IQ 146 판정...최연소 멘사 가입 / YTN

YTN news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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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지능 지수, IQ 146으로 인정받아 최연소로 자국 멘사에 가입했다고 미 폭스11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여자아이 카셰 퀘스트는 땅의 모양과 위치만 보고도 미국 50개 주를 모두 구분하고, 현재는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으며 수화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멘사는 높은 IQ를 가진 사람만 회원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국제단체이며, 미국인의 평균 IQ는 100으로 전해졌습니다.

퀘스트의 엄마는 "아이의 기억력이 매우 좋다는 것을 점차 알게 됐다"면서 "17, 18개월 즈음에는 모든 철자와 숫자, 색깔을 식별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문제를 상의하거나 투정을 부릴 때는 퀘스트가 여전히 평범한 두 살짜리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아이의 이해력이 좀 더 높기 때문에 소통하는 방법은 조금 다르긴 하다"고 전했습니다.

김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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