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배가 후배 구타...머리뼈 골절돼 치료 / YTN

YTN news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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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선배에게 맞아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광주 서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도중 6학년 학생이 3학년 A 군을 때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 군은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크게 다쳐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폭행이 일어난 이후 학교 측의 조치 과정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나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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