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언급된 데 대해 중국의 반발이 거셉니다. 청와대는 중국 측과 충분히 소통 중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외교부에선 내정간섭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지만, 전국 곳곳에서 유흥업소 관련 집단 감염이 확산 중입니다. 비수도권 감염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면서 지자체들 방역이 비상입니다.
■ 한미 정상회담으로 백신 수급 기대감이 커지자 민주당이 접종률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밤 10시 이후 출입제한을 풀어주자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벤츠 차량이 공사현장을 덮쳐 6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윤창호 법이 적용돼 구속영장이 신청될 것으로 보입니다.
■ 남의 차를 아예 못 움직이게 보복성 주차를 하면 재물손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차가 손상되지 않았어도 사용을 못 하게 한 건 유죄라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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