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신규확진 4천명대…긴급사태 선포 10곳으로 확대
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23일) 하루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48명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는 75만여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오키나와현에 긴급사태가 발효되면서 긴급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도쿄도 등 10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이들 지역의 확진자 수가 일본 정부 분류 기준으로 '폭발적 감염 확산'을 의미하는 4단계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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