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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부스터샷' 발언 번복…"언제 필요할지 몰라"

연합뉴스TV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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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부스터샷' 발언 번복…"언제 필요할지 몰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이 언제 필요할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0일 현지언론 등을 통해 "부스터샷이 필요할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 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상당 기간 부스터샷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CNN은 파우치 소장의 이런 발언이 '1년 이내에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 같다'는 전날 언급과 상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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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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