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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위 당국자 "내일 대북정책 공개 안 해…유연성 발휘"
MBN News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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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위 당국자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등 외교 전략을 구체화하진 않을 것"이라며 "이는 최대한 유연성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전선언 가능성을 소통 중이냐는 질문엔 싱가포르 합의 등 기존의 북미 간 합의에 기초한다는 발언 이상 나아갈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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