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박 추가 투입…수출중기 추가 지원방안 모색
해양수산부와 국적선사들이 해운운임 상승과 선적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정기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수출 주력항로인 미주·유럽항로와 동남아 등 연근해항로의 시장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해운업계의 지원 현황과 수출물류 대란 장기화에 따른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국적 컨테이너선사들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