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자신이 당선되면 당내 대통합위원회를 신설해 야권 유력 주자가 모두 참여하는 대선 경선을 치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주 전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 등 당 바깥의 주자들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도록 문을 활짝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선 경선 방법으로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해 과반 지지를 받는 후보를 선출해 공정하게 경선을 관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세대와 지역 확장을 위해서 비례대표의 절반을 청년과 호남 출신에 할당하는 방안을 명문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장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51918112841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