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천에 있는 주유소 건물에 불이나 숙소에 있던 직원이 숨지는 사고 났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이문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방 안이 온통 새까맣습니다.
바닥에 나뒹구는 이불도 온통 재투성이.
새벽 5시 20분쯤 인천 간석동 주유소 2층 숙소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숙소에 있던 40대 주유소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찌그러진 승용차와 화물차가 마주 보고 서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삼거리에서 정면 충돌사고가 나 80대 여성 등 7명이 다쳤습니다.
다친 7명은 정원을 초과해 모두 승용차에 타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갯바위 사람을 향해 해경 구조대가 다가갑니다.
"미귀가자 접근 완료! 현재 구조정으로 이동 중에 있음!"
충남 보령 삽시도에서 50대 여성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새벽에 혼자 바닷가에 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2시간여 수색 작업 끝에 이 여성을 찾아냈습니다.
고가도로 위 트레일러 화물차 앞부분이 꺾여 있습니다.
부산 동서고가로 감전 나들목 부근에서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었지만, 트레일러가 도로를 막아 시내 방향 교통이 50분가량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YTN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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