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해 원격 수업과 방역을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를 목표로 교육 공백 회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스승의 날인 오늘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학력 격차, 사회 정서적 결핍 문제가 큰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가 보장되어야 한다면서 오는 8월까지 선생님들과 수능을 앞둔 고 3학생들이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미증유의 시기에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계신 전국 60만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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