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반발 속에 취임한 김부겸 신임 총리는 국민 통합을 임기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 시위를 벌이며 강경투쟁을 예고했습니다.
■ 민주당 새 지도부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 한 문 대통령은 당정청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 말에 공감하면서도 당이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는 1심에서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양부는 징역 5년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됐습니다.
■ 이성윤 지검장의 공소장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데 대해 박범계 법무장관이 유출 경위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보여 4차 유행 우려가 커집니다. 다만, 확진 후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로부터 살해위협에 시달린다고 경찰에 신고한 아버지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한 달 뒤 목숨을 잃은 사건,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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