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서 '한중 수묵 작품 특별전'...8월 14일까지 / YTN

YTN news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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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중간 인적 교류가 어려워진 가운데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과 중국의 서예와 수묵화를 공동 전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중 한국 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모든 것이 다시 새로워진다'는 뜻의 '만상경신'이라는 주제로 양국 작가 9명의 작품 33점이 선보였습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와 추궈훙 전 한국 주재 중국 대사, 김진곤 한국문화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는 8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한국인 최초로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었던 원로 화가 민경찬 선생을 비롯해 중국 문화부 상무 부부장을 지낸 가오잔샹 선생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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